사회적 고립청년
용인특례시 X 청년재단, 고립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
용인특례시는 3월 20일 청년재단과 함께 사회적 고립청년의 일상회복 및 자립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이에 따라, 용인시는 청년재단, 정신건강복지센터, 청소년미래재단 등과 협력하여 고립청년 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.
앞으로도 용인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.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 😊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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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김현정 - 등록일 2025-03-25
- 조회수 160
안녕하세요! 용인시 청년담당관입니다.😄
용인특례시는 3월 20일 청년재단과 함께 사회적 고립청년의 일상회복 및 자립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는 청년재단의 전문적인 지원 노하우를 배우고,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년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
현재 우리 사회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, 심화되는 경쟁,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의 문제로 인해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국무조정실 실태조사에 따르면 **약 56만 명(청년 인구의 5.2%)**이 고립·은둔 상태에 놓여 있으며,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활력 저하 및 연간 6.7조 원의 사회적 비용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이슈입니다.
이에 따라, 용인시는 청년재단, 정신건강복지센터, 청소년미래재단 등과 협력하여 고립청년 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.
앞으로도 용인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.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 😊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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